경기도 포천 글램핑장 추천 파인벨리글램핑

주말에 너무 여행이 가고 싶어서

급으로 예약해서 다녀온

포천 파인밸리 글램핑장

저희는 글램핑 A동으로 예약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와서 자리 잡아놨네요

저희는 점심먹구 카페까지 다녀와서

4시쯤 도착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짐까지 내리고

주차를 완료했답니다

주차장이 3군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앞에는 넓은 마당처럼 되어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이런 맛에 글램핑 오죠 크~

포천 파인밸리는 VIP동과 저희가

묵은 글램핑동 펜션동(?)으로 나뉘어 있어요

저 앞에 길을 따라 쭉 따라 가다 보면

펜션동과 VIP동이 있고 관리실과 매점이 있습니다

VIP동 분위기 넘나 넘사벽인 것 ㅠㅠ

다음엔 VIP동으로 가봐야겠어요 ㅎㅎ

 

내부사진

 

내부사진

이렇게 침대와 화장실 소파 선반 구조로 되어있어요

정말 필요한 것들만 쏙쏙 모아놨네요

 

저녁시간이 되어가니 슬슬 바베큐준비를

 

이곳은 특이하게 바비큐를 숯으로

하지 않고 장작으로 피워줍니다

해서 30분 전에 미리 말을 해야 돼요

저희도 짐 풀고 좀 쉬다가

배가 고파서 불을 피워 달라고 했습니다 ㅎ

 

보이시나요 이 장작 갬성?

특이하죠? 이렇게 불을 30분간 피워줍니다

나무 타는 소리가 감성을 자극시켜주네요 ㅎㅎ

 

이렇게 사장님이 불을 정리해주면

그위에 그릴을 놓고 고기를 사부작 꿔주면 됩니다

밑에 초록색 그물망에 장작이 더 있어서

계속 불을 피울 수 있답니다~

 

 

 

크~ 또 먹고 싶다

요렇게 바비큐 파티를~

처음엔 장작으로 해서 이걸로 되겠어? 했는데

화력이 어마어마합니다 ㅋㅋ

 

저녁엔 이렇게 짠

고기를 먹고 있자니 이렇게 날이 어두워졌는데요

이렇게 전구에 불이 들어와서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났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내부사진

 

고기 먹고 남은 장작도 태우면서

불멍을 즐기다가 추워서 들어왔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홈매트는 저희가 가져갔는데

안쪽은 문을 닫아놔서

그런지 벌레가 없어서

안 키고 그냥 잤습니다ㅎㅎ

 

각종 필품들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각종 필요한

물품들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모기와 벌레 추위로 인해

저희는 안에서 TV를 보며 밤을 보냈답니다~

경기도 포천 파인벨리글램핑장 추천드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