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불국사" 경주 여행 추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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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하면 불국사 불국사 하면 경주

불국사를 소개해드릴까해요

불국사는 조금 외각으로 나와야 해요

저희는 숙소가 황남동 근처라

차로 30분 넘게 타고 온 거 같아요 ㅎ

 

 

 

불국사 입구에서 표를 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으른은 5천 원이네요...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어요 ㅋㅋ

수학여행으로 와서 공짜로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가격이 제법 쌘거 같아요

 

불국사 입구

 

이번 여행하면서 다행이었던 건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던 거

그래서 더 기억에 남고 좋았던 거 같아요

여행은 날씨가 8할이 맞는 거 같네요

쾌청한 하늘 아래 불국사로 입장!

 

 

솔직히 불국사 입장할 때 표 가격으로 투덜댔는데

입장하자마자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관리가 너무 잘돼있고 너무 아름다운거 있죠

 

이런 산속에 있는 곳들을 와보면

대부분 관리가 많이 허술하죠

하지만 불국사는 정말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나무가 정말 장관이네요

국립공원에 온듯한 기분을 받았어요

불국사는 예전에 와봤던 거 같은데요

너무 새롭더라구요 ㅎㅎ

 

다보탑

 

다보탑은 석가탑에 비해 디테일하죠

이렇게 나란히 서있는데 와... 진짜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는지

정말 옛 선조들은  대단한 거 같아요

 

석가탑

 

 

다보탑에 비해 단조로운 석가탑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석가탑이 뭔가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수학여행 때도 석가탑 기념품을 사 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탑을 구경하고 뒤쪽으로 길 따라 쭉 가다 보니 이런 것도 있네요 ㅎㅎ

신라시대 화장실 유구라고 하네요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 걸 보존한 것도 대단한 것 같구

신기해서 한참을 구경했네요 ㅋㅋ

 

나무도 너무 이쁘고 많아서 공기도 다른 것 같아요

경주에 와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여행 온 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들더라구요

일상에선 보기 힘든 것들이 곳곳에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경주여행 불국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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