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호텔 추천 황리단길이랑 가까운 "경주지지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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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보통 경주는 수학여행 이후에
기억이 없으실 텐데요

요즘 경주가 많이 핫하죠?

 

 

대표적으로 다보탑이라던지 첨성대
불국사가 유명하지만

요즘 젋은 사람들에겐 동궁과 월지(안압지),

교촌마을, 황리단길, 대릉원 등
아주 볼거리가 많죠

 

 

그중 황리단길과 교촌마을 대릉원은
거리가 멀지 않죠

이 3곳은 한곳에 묶어서 관광을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좋은데요

이 핫플레이스와 가까운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호텔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희는 그냥 가성비만 보고
덜컥 예약을 했는데요

이용을 해보니 호텔 컨디션뿐만 아니라 여러
모로 핫플레이스들과 거리가 가깝더라구요

 

 

거기다 경주버스터미널이랑도 매우
인접해 있어서 뚜벅이족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호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입구 로비는 전체적으로

대리석 타올과 원목 재질로 통일감을 강조했어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모텔이나 싸구려 호텔 같은 퀄리티가 아니라

고급 호텔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로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 호텔의 얼굴 이기도 하니까요.

 

 

퀸사이즈 침대가 푹신푹신 좋았어요

 

방 크기도 둘이 쓰기에는 작지도 않고 답답하지 않아요

정말 적당한 크기로 가격 생각하면 이런 방 쉽지 않죠.

 

화장실도 깔끔해요

 

화장실 정말 중요한데요 냄새도
안 나고 깔끔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비누,
수건 모두 구비 되어 있어요.

 

옷장과 티백 컵 전등 냉장고

 

그냥 있을거 딱 있고 없을 거 없는
그런 기본에 충실한 호텔인 거 같아요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없었으니까요.

 

 

티비도 잘 나오고 화질도 괜찮았어요 ㅎㅎ
보통 화질이 구리고 반응도 느린데
요긴 그런 불편함은 없었네요

 

 

 

일회용 실내화

 

실내화가 좀 많이 싼 티가 나긴 해요
정말 얇은 천으로 만든 느낌이랄까

하지만 뭐 사용하는데는 불편함은 없었네요

 

 

대리석 타일로 깔끔한 이미지를 주네요 

물기가 있으면 미끄러울수있으니

타월을 한장 깔아 두시는걸 추천 드려요

 

 

공간도 넓고 딱 쓸만큼 잘 돼있는 그런 호텔이었던 거 같아요

솔직히 여행가서 숙소가 별로면 여행 내내

뭔가 마무리가 안되는 거 같아서 찜찜했는데

경주 지지 관광호텔은 여행 내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 거 같아요

 

 

저희는 조식을 따로 신청 하지 않고 나가서 먹었어요

조식보다 늦잠을 자기로 합의했거든요

원래 여행은 조식으로 시작 되는건데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 같아요

 

이상으로 경주 묵을만한곳 으로

경주 지지 관광호텔 추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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