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단속 조회

심플한 정보를 심플하게 알려드리는

SimpleStory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과속 단속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과속카메라에 단속된적이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속도는 

초과해도 찍히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과속카메라 단속기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잘못 알고 맹신해온 부분들이 있는데요.

 

 

분명 이 정도면 단속이 되지 않아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문 적이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대표적인 잘못된 상식 중 하나로 예를 들면

실제 도로의 단속 카메라 제한속도보다

10km/h 안팎으로 속도를 초과해도

단속카메라에 단속이 되지 않는다는 건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런 소문부터 단속기준까지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속단속 카메라는 도로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사고 다발구역이나 교통량이 많은 도로의 경우

카메라는 곳곳에 다발적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단속 카메라를 지나칠 때마다 

내비게이션에선 경고음을 내며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곤 하는데요

계기판의 속도와 내비게이션의 속도가 

차이가 나는 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과연 어느 것이 더 정확한 실제 속도일까요?

정답은 내비게이션입니다.

계기판의 속도는 자동차의 휠 타이어 크기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하며 실제 계기판의 수치를

제조사에서 어느 정도의 오차를 두고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 이죠

 

 

 

 

 

 

 

이는 법으로 지정된 것으로 

운전자의 심리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방법으로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심리 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뭐 정확한 건 제조사만이 알고 있겠죠

 

 

내비게이션은 위성으로 GPS를 수신해서

속도를 표시해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계기판보다는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러니 과속카메라 앞에선 계기판보다는 

내비게이션의 속도를 보고 조절해 주시는 게 

단속에 걸리지 않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과속 단속 조회 하는 방법

 

포털 사이트에 '이파인'을 검색 합니다.

검색 후 '경창철 교통민원24'로 접속 해주세요.

 

사이트에 접속 후 조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 '교통범칙금 과태료'를 클릭 해 주세요.

 

이곳에서 단속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미납 내역 조회'를 통해 

'단속 내역'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을 하면 바로 조회 내역이 나옵니다.

기간 설정 후 조회를 눌러서 내역을 확인하세요.

 

그렇다면

제한속도 +10km/h , 10%는 맞는 걸까?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전설과도 같은 얘기죠

과속카메라 단속기준의 두 가지 전설

 

제한속도 +10km/h 까지는 괜찮다

제한속도 +10% 까지는 괜찮다

이 두 가지로 의견이 좁혀지고 있는데요

제한속도가 60km/h 일 때 70km/h로 달려도 

단속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람과

그와 다른 10%인 66km/h까지는 달려도

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죠

 

 

이 두 가지의 의견은 모두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완전한 정답은 아닌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실제로 교통경찰 측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언급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완전히 잘못된 정보는 아니라는 건데

그렇다고 이게 또 완전히 확실한 사실은

아니라는 점이 매우 유감이라는 점입니다.

 

 

왜냐면 각 지역마다 지방경찰청장의 재량으로

단속에 걸리는 속도의 범위를 변경하여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초과속도는 

봐주는 건 확실한 사실이니 그때그때

눈치껏 밟아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안전한 방법은 내비게이션 속도로

단속 속도를 준수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동차의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의 속도차를 보면

보통 10km/h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아마 이런 점 때문에 

위에 +10km/h 계산법이 나온 걸 수도 있겠네요

 

 

어쨌거나 이번 시간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된 사실은

계기판의 속도는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계기판보다는 아무래도

내비게이션의 속도를 보고 운전을 하는 것이

조금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운전할 때는 항상 집중해서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게 운행을 하며 

과속보다는 저속으로  

저속보다는 정속으로 운행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운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운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과속 단속 조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