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

 

일루미나티란 무엇일까?

---

일루미나티(Illuminati)에 관한 끊임없는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요즘 들어 다시 일루미나티에 관한

루머들로 세상이 시끌 시끌합니다.

 

 

 

각종 루머들로 시끄러운 단체

일루미나티란 과연 무엇일까요?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이 단체가 조직적으로 움직여

인구를 5억으로 줄여 자신들이

세계를 지배해 통치한다는 음모론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바바리아 일루미타니는 계몽기인

1776년 창설된 비밀 조직입니다.

1920년 이후에는 시온 원로단이라는

유대인 조직의 세계 정복 음모가 있다는 설이

광범위하게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1782년 7월 월 헬 스바트에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간의 회담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바이스하우프트는

일루미나티를 프리메이슨 안의 파로

여길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동맹 체결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때는 사백만 명이 넘는

대규모 조직으로 일루미나티 정신이

프리메이슨 내에서 활발하게

확산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 내의 온건파들은

일루미나티의 활동성에 의심의

눈빛을 감추지 않았고

1780년 일루미나티가 당시 정부와

가톨릭을 붕괴하기 위해 군사활동을

결정한 사실을 알게 된 프리메이슨

온건파들은 1783년 바이스하우프트와

 

일루미나티를 정부에 고발하여 바바리아

정부가 일루미나티 조사에 착수

일루미나티 구성원 중 네 명이 폭력혁명

계획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바이스하우프트는

국외 추방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됩니다.

 

 

 

이렇듯 일루미나티의 역사는

매우 깊고 복잡한 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최근 일루미나티가 미국을 지배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1달러 지폐 뒤 그려진

피라미드에 위치한 눈이 일루미나티의

상징이라는 설까지 돌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정부가 직접 나서서

이 같은 주장은 허무맹랑한

루머일 뿐 지폐에 새겨진

눈 모양에 대한 의미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눈 모양은 진실을 추구한다 라는 뜻으로

"지혜와 지식을 상징하는 섭리의 눈 모양이다"

라도 밝혔으며 눈 밑에 위치한 13개 층의

피라미드 역시 미국 최초의 13 식민 지역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사적으로 일루미나티는 10년

안팎으로 짧게 활동하다 해산됐지만

음모론자들은 일루미나티가 아직도

활동 중이라는 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항상 무슨 일들이 생기면

영화나 소설에서조차 모종의 음모의

배후로 지목되거나 인류를 지배하려는

단체로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음로론으로

랩틸리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람 외형을 한 외계인으로 파충류형

외계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세계 유명인들이 이미 랩틸리언으로

활동 중이라는 루머와 동영상들은

끊임없이 현제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들은 모두 추측일 뿐

명확한 증거와 근거가 없기 때문에

크게 신빙성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 가지 설이 돌고 있는

일루미나티(Illuminati)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정말 베일에 감춰진 이 단체의 정체가

하루빨리 진실로 알려지길 바라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