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해외 여행 핫 플레이스 Top3
요즘엔 명절 연휴를 틈타
긴 휴가를 다녀 오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 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풍습과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여행 계획을 짜고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설 연휴 해외여행 핫 플레이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팔라우
요즘 뜨고 있는 팔라우입니다.
남태평에 위치한 팔라우는
필리핀과 괌 사이에 있는
인구 약 2만 명의 작은 섬나라입니다.
언어는 영어와 미크로네시아어를
쓰고 있는 작은 섬 도시예요
화폐는 미국 달러를 사용한다고 하니
달러로 환전해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팔라우에는 수많은 리조트와
풀빌라들이 있어 휴양지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광활한 남태평양
한가운데서 산소 탐험을 하고
블루홀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푸꾸옥
베스남 남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비행기로 5시간 정도를 가면 된다.
타이만 과 접하며 행정 구역상으로는
끼엔장성 푸꾸옥 현을 구성한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알려져 있다.
바다 근처에 다양한 리조트가 즐비해
있어 수려한 경관을 연출하는
곳에서 묵을 수 있는 곳입니다.
푸꾸옥엔 본섬과 혼또 섬을 이어주는
케이블카가 있는데 길이가 무려
8km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
블카 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파리와 나이트마켓과
호핑투어 쿠킹클래스 등 볼거리와
먹거리 모두를 충족 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3. 대만
센과 치히로의 배경으로 유명한
대만은 요즘 뜨고 있는 명소
로 이미 많은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많이 친숙한 곳이 되었습니다.
대만은 한국에서 2시간 30분 거리로
매우 가까운 곳 중 하나입니다.
타이베이에 있는 101 빌딩은
유명한 랜드마크로서
타이베이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또한 타이베이에는 각종
길거리 먹거리와 쇼핑몰들이
있어 낮과 밤이 완전 다른 곳으로
낮에는 베이터우에 있는 온천을
즐기고 밤에는 스린야시장을
방문해서 먹거리를 즐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정이 넉넉하다면
가오슝에 가서 야시장과
랜드마크를 즐겨 보시는 것도
대만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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