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맛집/카페 심플스토리 | 2019. 10. 5. 21:26
날도 좋고 몬가 따스한 분위기에 노천카페가 가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무언가 아기자기 한것이 딱 내가 찾던 분위기의 카페인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이름 하여 "카페살다" 이렇게 날 좋을 때 커피숍 같은 곳을 가도 테라스에 나가서 햇살 맞으며 바람을 느끼며 사람 구경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ㅋㅋ 무지개가 반겨주는 카페 살다 입구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정면으로 카페고 왼편은 집이나 창고로 쓰시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풀과 잔디 나무 꽃들이 어우러져 있고 안쪽으로 카운터랑 테이블이 있어요 저희는 밖에 있는 다고 내부사진은 하나도 못 찍었네요 ㅜㅜ 저희는 벽 쪽에 붙어(?) 있는 테이블이었는데 둘이 앉기 딱 좋았어요 몬가 느낌도 있어 보이고 몬가 느낌 있어 보이는 곳으로 선택해서 앉았습니다 ㅎㅎ 커피를 기다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