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맛집/음식 심플스토리 | 2019. 9. 25. 18:52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가 소개해준 칼칼한 맛 이 일품인 김치 수제비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제비를 참 좋아하는데 사실 먹을 만한 곳이 마땅치 않죠 친구가 기가 막힌 곳이 있다고 하여 속는 셈 치고 가봤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단 사람이 없어서 의아했지만 시간대가 아직은 저녁 때가 아니어서 그런지 듬성듬성 앉아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우선 왔으니 시켜야겠죠 저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 이것저것 먹어 보는 걸 좋아합니다 수제비가 무척 먹고 싶었지만 수제비는 하나만 시키고 비빔국수가 맛있을 거 같아 저는 비빔국수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세팅을 해주시고 조금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주십니다 주문을 하고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하나둘씩 오더니 어느새 만석을 이룹니다 조금 더 늦었으면 대기할 뻔했습니다 하하;;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