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리뷰 심플스토리 | 2020. 1. 2. 18:28
송도 오크우드호텔 숙박기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를 맞이해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예전에 결혼 기념일 때 오크우드 레스토랑에서,코스요리를 먹었던게 2년 전인데요. 그때 와서 느낀 게 '와 여기서 자면 정말 좋겠다' 였거든요. 근데 지금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회전문을 지나서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뭐가 복잡하게 영어로 쏼라 쏼라 돼있네요. 오크우드 호텔은 36층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36층으로 가서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특이하죠? 트리가 정말 이쁘게 로비에 자리해 있습니다. 아까워서 아직 안 치우셨나 봐요. 덕분에 분위기 제대로 났습니다. 체크인하고 돌아서 가는 길에 또 트리가 저렇게 있네요. 가는 길이 내내 너무 이뻐서 분위기 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