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국내 심플스토리 | 2019. 10. 24. 21:14
청남대는 2003년까지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던 곳인데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소유권을 충청도에 이전하면서부터 민간에 개방이 되었다고 해요 부모님을 모시고 청남대를 다녀와봤는데요 이곳은 지금 국화축제로 한창인 곳이랍니다 ㅎㅎ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중이네요 이곳은 예약을 하면 청남대 바로 앞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당일 예약은 안된다고 하네요 저희는 몰랐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고 갔어요 예약을 안하고 가면 주차장에서 따로 버스표를 끊어서 청남대까지 가야 돼요 20분 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청남대 전용 버스가 있는가 반면 거의 대부분은 시내버스예요 버스가 많이 없어요 제법 기다려야 버스를 탈수있습니다 바로 옆에 이런 호떡집이 있어요 ㅎㅎ 당보충겸 먹어 줍니다 이렇게 호떡을 먹으며 기다..